인천교통공사, 예술회관역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타일벽화' 전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28일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타일벽화' 전시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타일벽화'는 인천지역 6개 학교 1,290명의 청소년이 재능 기부한 그림을 재료로 타일을 제작하고 벽면에 조성한 사회적 가치실현 프로젝트로 '인천과 미래'가 주제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YMCA가 주관하고 포스코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공사는 예술회관역 연결통로 벽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