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일본 수출규제 확대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전북도는 24일 오후 1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기업체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 확대를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일본정부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 이후 한‧일 양국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질 않고 있어 수출규제 품목 확대를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송하진 지사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과 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