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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日 보고서' 보니···"脫네이버 속도, 단기적 자본이동은 곤란"
정보유출 사태로 일본 총무성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시스템 분리를 당초 계획보다 9개월 앞당긴 2026년 3월 마무리하겠다고 보고했다. 다만 자본관계 재검토와 관련해선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렵다고 했다. 라인야후는 1일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행정지도 관련 보고서에 이런 내용을 담았다. 앞서 라인야후는 지난해 관계 회사인 한국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제3자의 부정한 접근이 있고 나서 개인 정보 51만여 건이 유출됐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