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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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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근로자 34% 비정규직···OECD 최고 비율

일반

중장년 근로자 34% 비정규직···OECD 최고 비율

우리나라 중장년층(55~64세)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34%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치다. 이런 중장년층의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과도한 임금 연공체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동시장 구조개혁'이 시급하다는 게 국책연구원의 제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20일 이러한 내용의 '중장년층 고용 불안정성 극복을 위한 노동시

경총 "한국 장시간 근로자 비중 크게 줄어···OECD 평균 수준"

일반

경총 "한국 장시간 근로자 비중 크게 줄어···OECD 평균 수준"

우리나라의 장시간 근로자가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까지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발표한 '장시간 근로자 비중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보고서에서는 지난 2022년 주 50시간 이상 근무 임금근로자는 실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할 때 전체의 12.0%(253만명), 평소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할 때 10.3%(224만명)로 각각 집계됐다. 두 수치는 OEC

2021년 직장인 평균 대출 5천만원 돌파···20대 대출 증가율 1위

일반

2021년 직장인 평균 대출 5천만원 돌파···20대 대출 증가율 1위

국내 직장인의 평균 대출액이 5000만원을 넘어섰다. 오늘(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해당 년도 12월 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은 5202만원으로 1년 전보다 7.0%(340만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2020년 10.3%에서 다소 둔화했는데, 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의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등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 강화에 나선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연령대별로 보면 29세 이하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 증가율이 15%를

임금근로자 평균소득 297만원···남성소득, 여성의 1.5배

임금근로자 평균소득 297만원···남성소득, 여성의 1.5배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2018년 기준 월평균 소득이 297만원으로 전년보다 10만원 늘어났다. 빈곤층과 고소득층 임금근로자 비중은 작아진 반면 중간계층은 커졌다. 남성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여성의 1.5배에 달해 성별 임금 격차는 여전히 컸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297만원, 중위소득은 220만원으로 전년보다 10만원씩(3.4%, 4.6%) 증가했다. 월평균 소득은 근로소득 중

홍남기 “비정규직, 작년보다 30만명 증가한 것으로 판단”

홍남기 “비정규직, 작년보다 30만명 증가한 것으로 판단”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비정규직은 (작년과 비교해) 30만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비정규직 규모 대폭 증가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질문에 “2021년도부터 적용해야 하는 국제노동기구(ILO) 신기준 중 일부 항목을 병행 조사했기 때문에 작년도 수치와 그대로 비교할 수 없다”며 “그런 요소를 제외했을 때는 비

임금 근로자 45.8%, 월급 200만원 미만···숙박·음식업은 80%

임금 근로자 45.8%, 월급 200만원 미만···숙박·음식업은 80%

전체 임금근로자 중 절반 가까이 되는 근로자는 월평균 200만원도 못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영업자가 많은 숙박ㆍ음식업의 경우 종사자의 80.4%가 200만원 미만의 월급을 받고 있는 등 업종별 편차도 매우 큰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보면 전체 임금근로자 중 월급이 200만원 미만인 사람은 45.8%였다. 월급 200만원 미만은 2014년 상반기 49.7%, 2015년 상반기 48.3%로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절반에

30대, 임금근로 일자리 적게 늘고 20대 절반은 1년 근무

30대, 임금근로 일자리 적게 늘고 20대 절반은 1년 근무

지난해 20대 청년층 절반 정도만 한 곳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임금근로자 일자리는 0.5% 늘어나는데 그쳤다. 통계청이 27일 내놓은 ‘2014년 임금근로 일자리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근로자 일자리는 1705만3000개로 전년보다 55만6000개(3.4%) 늘었다.전년과 동일하게 존재하는 지속일자리는 1178만1000개로 전년보다 44만개(3.9%), 기업생성·확장 또는 퇴직·이직으로 인해 신규로 채용된 일자리는 527만1000개로 전년보다 11만6000개(2.2%)

韓 근로시간 OECD 2위···연평균 354시간 더 일해

韓 근로시간 OECD 2위···연평균 354시간 더 일해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와 자영업자 등 전체 취업자의 연평균 근로시간이 OECD 34개 회원국 중 두 번째로 긴 것으로 나타났다.2일 OECD ‘1인당 평균 실제 연간 근로시간’ 통계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1인 평균 근로시간은 2124시간으로 멕시코(2228시간) 다음으로 긴 것으로 조사됐다. OECD 회원국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1770시간으로 우리나라는 매년 354시간 더 많이 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OECD 평균의 1.2배, 주당 평균 6.8시간 더 일하는 셈이다.한국인의 근로시

임금근로자 절반 월 200만원 미만···금융·보험업 31% 400만원 넘어

임금근로자 절반 월 200만원 미만···금융·보험업 31% 400만원 넘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절반가량이 월 200만원 이하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금융 및 보험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종사자 10명 중 3명은 월급여가 400만원이 넘었고, 농림어업 종사자의 절반 이상은 매달 100만원이 넘지 못하는 돈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8일 내놓은 ‘201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4월) 전체 취업자는 2590만명으로 집계됐다.산업별 취업자 비중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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