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5사, 임직원 임금·성과급 반납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에 이어 한국전력 자회사 발전5사가 임직원 임금 및 성과급 반납에 동참했다.남부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남동발전 등 발전5사는 6일 에너지 공기업 증가와 전력수급 상황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초래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임직원들의 임금인상분과 성과급을 반납한다고 밝혔다.발전 5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은 2013년 임금인상분 전액을 반납한다.경영평가성과급의 경우 2012년분은 경영상 책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