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3상서 고꾸라진 엔솔·유한양행 디스크 치료제···"1차 지표 미충족"
엔솔바이오와 유한양행이 기술수출한 디스크 치료제 후보물질 SB-01이 미국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 개발사 스파인 바이오파마는 임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1차 평가지표 미달성으로 FDA 신약 승인 과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위약 반응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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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서 고꾸라진 엔솔·유한양행 디스크 치료제···"1차 지표 미충족"
엔솔바이오와 유한양행이 기술수출한 디스크 치료제 후보물질 SB-01이 미국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 개발사 스파인 바이오파마는 임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1차 평가지표 미달성으로 FDA 신약 승인 과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위약 반응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Wops하한가]헬릭스미스, 임상 3상 실패에 이틀째 下···시총도 2조원 증발
헬릭스미스가 임상 3상 실패 충격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면서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전장 대비 30%(3만6000원) 하락한 8만4000원을 나타냈다. 헬릭스미스의 주가 하락의 원인은 신약의 임상 3상 실패 소식 때문이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23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VM202-DPN) 임상3상 일부 환자에서 위약과 약물 혼용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현재의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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