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50번째 임시선박 출항···이달에만 총 6척 투입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HMM의 임시선박 투입이 50회째를 기록했다. HMM에 따르면 광양항에서 18일 출항한 50번째 임시선박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리빌리지호’가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이달 26일 미국 타코마항을 경유, 다음달 1일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동안 임시선박은 부산을 중심으로 투입해 왔다. 광양항은 지난 9월 3일첫 임시선박을 투입한 이후 이번이 6번째다. HMM은 이번 달에 총 6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