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이달 말 상장하는 에이프릴바이오···"매년 기술이전으로 수익 확보"
이달 말 상장 예정인 에이프릴바이오가 원천기술 플랫폼으로 매년 1개 내외의 파이프라인을 기술이전하겠다는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송무영 에이프릴바이오 전무는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2013년 설립된 에이프릴바이오는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연구인력 및 경영 전문가로 구성된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이다. 지난 3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에서 탈락했다가 최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