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검사외전’만 있다고?··· ‘자객 섭은낭’ 조용히 뜨겁다
대만이 낳은 거장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첫 무협극 ‘자객 섭은낭’이 조용히 그리고 뜨겁게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아름다운 미장센과 화려한 무협액션으로 설연휴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한 ‘자객 섭은낭’이 이어지는 관객들의 호평과 재관람 열풍이어지고 있다. 2016년 첫 무협액션으로 지난 2월 4일 개봉해 설연휴 내내 관객들의 영화적 정취를 채워준 아름다운 영화 ‘자객 섭은낭’은 세계적 거장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8년 만의 역작이면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