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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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강판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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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 車강판으로 시장 공략"···현대제철, 글로벌 학회서 기술력 뽐내

중공업·방산

"탄소저감 車강판으로 시장 공략"···현대제철, 글로벌 학회서 기술력 뽐내

현대제철이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을 활용한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8일 현대제철은 6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차체 소재, 부품학회 'CBP'를 시작으로 9월 미국 'IABC', 이달 독일 'ECB'에 이르기까지 주요 글로벌 차체학회에 연이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행사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 부품·철강사 전문가가 모여 자동차 차체의 소재와 부품 관련 연구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신

강판價 인상 벼르는 철강업계...자동차 가격 '또 오르나'

강판價 인상 벼르는 철강업계...자동차 가격 '또 오르나'

철강 업계가 자동차용 강판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철광석과 석탄 등 원자재 가격이 2분기 정점을 찍고 본격적인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수익성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앞서 세차례 연속 강판 가격이 인상된 바 있어 자동차 업계가 이를 수용할 지는 미지수다. 철강 업계는 원자재값 상승 국면 당시 조선용 후판 등 다른 철강재에 비해 가격 인상폭이 크지 않았던 만큼 자동차 업계가 한 발 물러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지

포스코, 中에 연산 90만톤 규모 자동차강판 공장 착공

포스코, 中에 연산 90만톤 규모 자동차강판 공장 착공

포스코가 7일 중국 하북성 당산시(唐山市)에 자동차강판 공장을 착공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9월 중국내 자동차용 도금강판을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하강집단유한공사(이하 하북강철)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한 하강포항기차판유한공사(이하 하강포항)를 설립했고, 양사는 이날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연산 90만톤 규모의 도금강판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철강부문장(부회장)

현대제철, 車강판 등 판재류 제품군 ‘EPD’ 인증 받았다

현대제철, 車강판 등 판재류 제품군 ‘EPD’ 인증 받았다

“제품 생산에 있어 환경적 영향을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의식을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 제품 개발에 대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현대제철이 최근 열연강판·냉연강판·도금강판·후판 등 판재류 제품에 대한 EPD(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지난해 미국 UL의 철근·형강 등 전기로 제품군에 대한 인증에 이어 이번 고로 제품에 이르기까지 EPD 인증을 완료하게 됐다.   특히 이

포스코, 고급 자동차강판 공장 증설···총 2554억원의 투자

포스코, 고급 자동차강판 공장 증설···총 2554억원의 투자

포스코가 고급 자동차강판 전용 공장을 증설한다. 포스코가 3일 광양제철소에 연산 50만톤 규모의 7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을 착공해 글로벌 2위 자동차강판 생산 철강사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 이번에 착공한 광양 7CGL은 고급 자동차용 소재인 AHSS(Advanced High Strength Steel) 생산에 특화된 설비로 총 2554억원의 투자비가 투입돼 2017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AHSS는 일반 자동차강판보다 무게는 10%가량 가볍고 강도가 2배 이상 높은

포스코-현대제철, 사활 건 자동차용 강판 경쟁

포스코-현대제철, 사활 건 자동차용 강판 경쟁

철강업계 맞수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불꽃 튀는 자동차 강판 싸움을 벌이고 있다. 업계 맏형인 포스코는 적극적인 해외 공략으로 철강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고 현대제철은 모기업을 등에 업고 차세대 신강종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국내 철강업계가 글로벌 시장의 침체와 더불어 중국산 저가 철강재가 시장에 쏟아지면서 어려움이 가중되자 고수익성 기반의 자동차 강판에 주력하는 것이다.포스코의 전체 생산량 가운데 자동차 강판이 차지하는 비중

포스코, 설 앞두고 거래기업 자금 조기집행

포스코, 설 앞두고 거래기업 자금 조기집행

포스코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기업에 자금을 조기집행한다.포스코는 설 연휴 전 일주일간 외주파트너사와 자재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는 지급기준을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만 결제하던 일반 자재 및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에 대해 2월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대금을 지급한다. 또 월 단위로 정산하던 외주파트너사의 1월 협력작업비 및 용역비에 대해서도 기존 지급 편성일보다 하루 앞

포스코, 연결기준 영업익 3조6530억원···전년비33.2%↓

포스코, 연결기준 영업익 3조6530억원···전년비33.2%↓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 시장 불황의 직격탄을 맞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넘게 줄었다.포스코는 2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CEO포럼을 통해 201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3조6040억원, 영업이익 3조65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7.7% 줄었고 영업이익은 33.2% 감소했다. 순익도 2조3860억원으로 35.8% 줄었다. 단독기준 매출과 영업이익도 35조6650억원, 2조7900억원으로 각각 9.0%, 35.6% 감소했다.지난해 포스코는 조강생산 379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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