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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최상목 '밸류업 세제지원' 제시···가이드라인 5월 초 확정 예정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간담회에서 세제지원 방향성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준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인하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주 환원액 중 일정 부분을 세액공제돼 법인세 과표를 인하되는 방식이 유력하며 배당을 늘린 기업 주식을 들고 있는 주주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통상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