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14℃

  • 인천 13℃

  • 백령 7℃

  • 춘천 15℃

  • 강릉 13℃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5℃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6℃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4℃

자사주 검색결과

[총 166건 검색]

상세검색

셀트리온,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전량 소각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전량 소각

셀트리온이 올해 초 진행한 약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 데 이어, 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방침 아래, 지난달 발표한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고 이날 취득 결과를 공시했다. 이어 같은 날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26만8385주로 약 500억원 규모다. 매입은 오는 24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되며, 취

삼성전자, 임금인상률 5.1% 합의···자사주 30주 추가

전기·전자

삼성전자, 임금인상률 5.1% 합의···자사주 30주 추가

삼성전자가 24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과 임금인상률 5.1% 등 2023년, 2024년, 2025년 3개년 임금협약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임금교섭을 본격 시작한지 48일 만에 나온 결과다. 전삼노에 따르면 이번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Base-up) 3%, 평균 성과인상률은 2.1%로 책정됐다. 또 삼성전자 자사주 30주와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어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해 노사공동 TF를 운영하기로

주가부양·흑자전환 총력전···에코프로, 대표 급여 30% 자사주로 지급

에너지·화학

주가부양·흑자전환 총력전···에코프로, 대표 급여 30% 자사주로 지급

주가 하락과 적자 늪에 빠진 에코프로그룹이 대표이사 급여 30%를 자사주로 지급한다. 18일 에코프로는 지주사인 에코프로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상장 4개사가 대표이사의 연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등 에코프로 상장 4사 CEO들은 올해 계약 연봉

KB금융 임원 25명 자사주 2만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자신감

은행

KB금융 임원 25명 자사주 2만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자신감

KB금융그룹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지난 5일 실적발표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표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금융은 11일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이 약 1만 3천000만주, 지주 경영진 13명이 약 7000주 매입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자사주 매입은 모든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삼성전자, 작년 9.8조원 배당 지급···주주환원 약속 지켰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작년 9.8조원 배당 지급···주주환원 약속 지켰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음에도 연간 9조8000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는 주주환원 약속을 지켰다. 삼성전자는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2024년 4분기 보통주 주당 363원, 우선주 주당 364원의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배당금 총액은 2조4543억원으로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배당액은 올해 4월 중순에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같은 배당 결정은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거뒀음

정철동 LGD 사장, 자사주 1만2000주 매입···실적 개선 자신감

전기·전자

정철동 LGD 사장, 자사주 1만2000주 매입···실적 개선 자신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자사주 1만2460주를 매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정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지난해 유상증자 우리사주 3만7540주 매입분까지 포함하면 총 5만주다. 이는 책임 경영 실천 의지와 함께 실적 개선을 확신하고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 실적은 적자폭이 크게 축소돼 올해 흑자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5일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원 추가 매입 결정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원 추가 매입 결정

셀트리온은 자사주 1000억원 규모 추가 매입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오는 3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매입 수량은 총 54만 6747주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실천한다'는 방침 아래 지속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1년간 셀트리온이 추진해온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기업 가치 평가가 다소 둔화된 상황에서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매 분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으

의결 앞둔 '자사주 마법' 봉쇄안···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될까

증권일반

의결 앞둔 '자사주 마법' 봉쇄안···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될까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상장사 자기주식(자사주)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그간 사각지대였던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대주주 지배력 강화에 악용된다는 비판을 받았던 자사주 마법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선 '땜질식 처방'에 불과해 모든 자사주 관련 문제가 해결되지 못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자사주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LG전자, 밸류업 2차 계획 발표···"내년 자사주 76만주 이상 소각 계획"

종목

LG전자, 밸류업 2차 계획 발표···"내년 자사주 76만주 이상 소각 계획"

LG전자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한 2차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추진과 함께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강화 방안이 포함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인도법인 IPO를 위해 상장 예비 심사서류(DRHP)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주주환원 강화를 위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76만1000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자사

자사주 매입·소각하는 기업들···주주가치 높인다

중공업·방산

자사주 매입·소각하는 기업들···주주가치 높인다

최근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국내 기업들을 향해 책임경영이 요구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잇달아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후장대 기업들은 올해 대규모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적극 내비치고 있다. 최근 국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화를 시키고, 주주가치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다. 규모별로는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