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만년적자' 번개장터, 판매 수수료 6%로 올린다 번개장터가 중고거래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달부터 자체 화폐인 번개머니를 도입하고 판매 수수료를 기존 3.5%에서 6%로 인상한다. 수년 간 이어진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고객은 새로운 결제 방식을 경험하게 되지만 수수료 인상에 따른 반발도 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