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성희롱·성폭력 예방 기업극 ‘작은손짓’ 공연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6일 인천교통연수원에서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ㆍ성폭력 예방을 위한 기업극 공연을 개최했다. ‘작은손짓’ 이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극단 가탄에서 직장내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성폭력 사례를 소재로 기획했다.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받아들이는 성희롱 사건에 대한 세밀한 심리묘사와 생생한 현장감을 통해 관객의 집중도를 이끌어내고 무대와 배우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