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인천형 작은결혼식’ 20쌍 탄생
인천시는 올해 ‘인천형 작은결혼식’추진을 통해 20쌍의 예비부부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작은결혼식은 ‘형식’을 간소화하고 부부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예비부부 지원 사업으로 인천시는 관내 거주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식 장소, 스튜디오 촬영 및 드레스·메이크업 비용,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예비부부 및 부모교육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