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4분기 잔금대출 공급 이상無···총 9조3000억 규모”
금융당국이 4분기 입주 예정 사업장에서 잔금대출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26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와 수분양자의 잔금대출 관련 ‘입주사업장 점검 TF’ 회의를 열어 입주 사업장별 잔금대출 취급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금융당국은 입주가 진행 중인 88곳에서 대출 가능 요건을 충족하는 입주자에 대한 잔금대출이 원활히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 중 입주예정 사업장은 117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