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부지’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운동장·탄천 일대로 확대
기존 강남구 삼성동과 대치동 일대만 포함됐던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잠실종합운동장과 탄천 일대가 포함됐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일대 ‘종합무역센터주변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을 잠실종합운동장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명칭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변경되며 사업 면정도 약 60만㎡가 늘어난 166만3652㎡로 확장된다. 확장된 면적은 잠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