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장기고객 초청 콘서트’ 전 임원 참가 감사의 마음 전달
“직원에게 첫 통장을 개설하여 건네 받았을 때의 감동과 설렘을 평생 잊을 수 없었어요.”50년 KB국민은행과 인연을 맺어 온 김용상(76세) 고객의 말이다. 김씨는 50년 전인 1965년 25살 젊은 나이에 KB국민은행 아현동 지점에 첫 저축예금 통장을 개설하고 50년 이상 같은 은행과 거래해 오고 있다.은행이 한 고객과 이렇게 장기간 거래를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수한 금융서비스와 함께 고객과 평생 함께 간다는 은행의 경영철학이 깔려 있다.KB국민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