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역에서 ‘제2회 빈센트의 봄’ 개최
장성군 관계자는 14일 장성역 앞 빈센트의 정원에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한 사회단체 관계자 및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빈센트의 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관람객들에게 노란 장미꽃 한송이씩 배부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24일까지 진행되는‘빈센트의 봄’은 노란튤립과 펜지로 단장한 빈센트 정원을 비롯해 빈센트 반 고흐 작품전시, 야생화전시회, 장성관광사진전 등이 함께 마련되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