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이경선 의원 “장위시장 일대, 지역재생 모델되도록 최선 다할 것”
성북구 장위전통시장이 서울시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돼 이 지역 일대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이와 연계된 주거지 재생도 활력을 띨 전망이다.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이란 서울시가 새롭게 도입한 도시재생사업의 한 유형으로 쇠퇴한 전통시장과 인근의 주거지를 연계해 ‘시장 활성화’와 ‘주거지 재생’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성북구 장위동 일대(15만9,451㎡)를 포함하는 6개 지역을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