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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검색결과

[총 5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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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GS건설 선정···'1.7조 대어'

부동산일반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GS건설 선정···'1.7조 대어'

사업비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사업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이 찬성률 80%로 가결됐다. 투표에는 조합원 1822명 가운데 1497명이 참석했다.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은 잠실동 101-1번지 일대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6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빛 바랜 신탁방식 재건축···곳곳서 조합방식 사업 전환 검토

부동산일반

빛 바랜 신탁방식 재건축···곳곳서 조합방식 사업 전환 검토

최근 재건축 시장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사업 자금 조달 불확실성과 PF 위축, 신탁사의 소극적 대응으로 힘을 잃고 있다. 목동,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서 신탁 협업이 줄줄이 무산되며 조합방식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규제 완화, 높은 수수료, 신탁사 결정권 구조 등 한계가 누적되면서 재건축 시장의 무게추가 다시 조합방식으로 기울고 있다.

현대건설·삼성물산·롯데건설, 주말 대형 수주 '릴레이'

도시정비

현대건설·삼성물산·롯데건설, 주말 대형 수주 '릴레이'

대형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혹서기를 앞둔 이번 주말, 주요 현장에선 수주 행진이 이어졌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은 서울과 울산 내 핵심 입지에서 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잇달아 따내면서 정비사업 주도권 경쟁을 이어갔다.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 6층~지상 25층, 22개 동, 1759가구의 공동주택과

출혈경쟁 대신 맞손···정비사업 컨소 수주 대세

도시정비

출혈경쟁 대신 맞손···정비사업 컨소 수주 대세

최근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건설사 간 컨소시엄(공동 도급)으로 시공권을 따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공사비·인건비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 분산, 자금 조달 및 인력 부담 완화, 브랜드 결합 효과 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 구리시 수택동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지분율 70%·30%, 메가시티 사업단)을 시공사로 확

 재건축 부문 대상|e편한세상 선부역 어반스퀘어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재건축 부문 대상|e편한세상 선부역 어반스퀘어

'e편한세상 선부역 어반스퀘어'는 경기도 안산시 군자주공 7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 기존 건물의 노후화와 구조적인 안전 문제로 2003년 재건축 추진위가 설립됐고 대림산업(現 DL이앤씨)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2008년 8월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기본계획이 수립됐다.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주용도로, 건폐율 18.74%, 용적률 239.88%, 최고 층수 25층, 총 570가구(기존 대비 90가구 증가)로 시공하는 게 골자였다. 추진위는 2010년 1월 정식 조합설립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정비사업, 주택공급 핵심 해법···정부도 지원"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정비사업, 주택공급 핵심 해법···정부도 지원"

뉴스웨이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영상 축전을 통해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 기업들을 격려했다. 먼저, 박상우 장관은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축하드린다"며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김종현

현대건설, 한강변 'H벨트' 석권 노린다

도시정비

현대건설, 한강변 'H벨트' 석권 노린다

현대건설의 압구정2구역 단독 응찰 가능성이 유력해진 가운데 한강변 'H벨트' 석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상반기 개포주공6·7단지를 비롯한 강남권 주요 사업지를 확보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성수전략정비구역까지 정조준하며 벨트 완성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23일 도시정비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신규수주 5조1987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이 올해 수주한 정비사업을 보면 ▲부산 연산5구역(공사비 7656억원)을 시작으로

잠실5단지, 6387세대 재건축 확정···공공임대·65층 랜드마크 탄생

부동산일반

잠실5단지, 6387세대 재건축 확정···공공임대·65층 랜드마크 탄생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가 공공임대 785세대를 포함한 최고 65층의 6387세대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이번 재건축으로 잠실5단지는 총 6387세대, 지하 4층~지상 65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24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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