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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은 속도전, 세제는 브레이크...엇박자 부동산 정책

기자수첩

[기자수첩]공급은 속도전, 세제는 브레이크...엇박자 부동산 정책

정부가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신규 공공택지 7만30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발표했지만, 세제와 규제는 지속적으로 변동되며 예측 불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이런 불안정성은 중소·중견 건설사와 소규모 정비사업에 타격을 주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공급과 규제의 엇박자로 인해 시장 안정에 기여하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한다. 시장이 정책 발표를 신뢰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해야 한다.

원자재값 증가 탓...조합-시공사 공사비 갈등 팽배

도시정비

원자재값 증가 탓...조합-시공사 공사비 갈등 팽배

원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현장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맡은 사업에서 계약금액이 크게 증액되었으며, 이로 인해 소송과 계약 해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건설공사비지수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중재 기구 설립을 검토 중이다.

목동권 도시정비 판 바뀌나···목동11단지 경쟁입찰 유력

도시정비

목동권 도시정비 판 바뀌나···목동11단지 경쟁입찰 유력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는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목동11단지의 시공사 선정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 IPARK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이 수주 의지를 보이며 조합원 접촉과 수주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남은 사업지의 사업성을 철저히 검토 중이며, 공사비와 금융비용 상승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조합이 절차를 서두르면 10월께 시공사 선정 절차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사는 하되 동네는 그대로...신축 아파트도 '생활권' 선호 뚜렷

부동산일반

이사는 하되 동네는 그대로...신축 아파트도 '생활권' 선호 뚜렷

최근 신축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학교, 상권, 교통 등 기존 생활 인프라는 그대로 두고 주거 편의성만 강화한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자가 가구는 11.5년 동안 한 곳에 머무른다. 그러나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가운데, 재건축 속도가 더뎌 수요자들은 기존 생활권 내 신축 아파트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물산, 여의도 대교아파트에 이어 목화아파트도 품었다···도시정비 수주 5조5000억 돌파

도시정비

삼성물산, 여의도 대교아파트에 이어 목화아파트도 품었다···도시정비 수주 5조5000억 돌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여의도의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5095억원을 기록했다. '래미안 와이니티'라는 새 단지명으로 420가구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설계로 진행한다. 이번 성과로 인해 삼성물산은 여의도 및 강남 지역에서 재건축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목표 수주액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목동11단지 수주전 꿈틀···현산 선점 행보, 롯데·포스코·대우는 저울질

도시정비

목동11단지 수주전 꿈틀···현산 선점 행보, 롯데·포스코·대우는 저울질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시장에서 건설사들의 경쟁입찰이 줄어드는 가운데, 목동11단지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등이 관심을 보이며 수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IPARK현대산업개발이 적극적 참여 의지를 드러낸 반면, 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은 사업성 검토 중이다. 최근 목동12단지가 단독 응찰로 유찰된 상황에서 11단지의 경쟁입찰 성립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현실화되는 건설사 정비사업 '나눠먹기'···목동 12단지 재건축도 유찰

도시정비

현실화되는 건설사 정비사업 '나눠먹기'···목동 12단지 재건축도 유찰

목동 신시가지 12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GS건설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 최근 정비사업지에서 경쟁 없는 단독 입찰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건비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사들이 수주전 비용과 브랜드 노출 부담을 우려해 선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합은 경쟁 감소로 공사비, 금융 조건 등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화 건설부문, 도시정비 '2조 클럽' 눈앞···수도권 포레나 입지 넓힌다

건설사

한화 건설부문, 도시정비 '2조 클럽' 눈앞···수도권 포레나 입지 넓힌다

한화 건설부문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잇따른 수주로 누적 수주액 1조865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하안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가 확정되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 2조원 진입이 유력하다. 주요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수도권 아파트 브랜드 입지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대우건설, 하안주공6·7단지서 발 뺀다···IPARK현산 '무혈입성' 전망

건설사

[단독]대우건설, 하안주공6·7단지서 발 뺀다···IPARK현산 '무혈입성' 전망

대우건설이 광명 하안주공6·7단지 통합재건축 사업에서 공공임대 확대에 따른 사업성 저하 및 수익성 중심 수주 전략을 이유로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IPARK현산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광명시의 공공임대주택 물량 확대 요구가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체 사업비는 1조1549억3000만원에 달하며, 입찰 마감은 9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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