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재보선]인천 서구·강화을 개표 49%···안상수 ‘당선 유력’
4·29재보궐선거 인천 서구강화을 개표가 49% 가량 진행된 29일 오후 10시50분 현재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가 53.9% 1만6267표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신동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43.01%인 1만3003표를, 박종현 정의당 후보는 3%인 904표를 기록 중이다.인천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8시30분께부터 인천 강화군 강화문예회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에 들어갔다.선관위에 따르면 인천 서·강화을은 36.6%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인 수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