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하나·농협은행도 4일부터 '적격대출' 판매 돌입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정책금융상품 '적격대출' 판매에 돌입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은 4일부터 적격대출을 판매한다. 우리은행이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했는데 하나·농협은행도 뒤따르는 셈이다. 적격대출은 10∼40년의 약정 만기 동안 고정 금리로 원리금을 매달 갚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은행이 분기별로 일정 조건에 맞춰 대출을 실행하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해당 대출자산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공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