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의약품·전기가스업, 1Q 실적 개선 주도”
키움증권이 의약품과 전기가스업이 올 1분기 국내 기업의 실적 전망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1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스피200 기업 기준 1분기 기업이익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추정치 변화를 보면 1~2월의 급격한 하향 조정 이후 3월 소폭 반등하는 모양새다.다만 이익 추정치의 반등은 아직 하락 속도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는 수출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파악된다.종목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