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래형 친환경 선박' 개발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선박 빈센 제작업체인 빈센과 친환경 선박 개발에 나선다. 25일 업계와 빈센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주)와 친환경 선박 디자인 개발 협력 및 K-Energy Observer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차와 빈센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미래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디자인 개발에 대한 기술 교류, 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빈센의 배터리 및 수소전기 선박의 상용화 기술과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