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위원회, 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 등 신임 위원 위촉장 전달

전기위원회가 신임 위원장 및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기위원회 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열고 강승진 신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과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이 새롭게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기산업계를 대표하는 두 단체장이 동시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업계 발전을 위한 제도 개발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 전기위원회 위원 위촉

대통령이 임명하는 전기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위촉된다. 정부는 23일 전기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5명이 새롭게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은 전기산업계, 소비자단체, 학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001년 김창준 전임회장, 2010년 최길순 전임회장에 이어 류재선 회장이 세 번째 전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전기위원회 위원장에 박종근 서울대 교수 위촉

전기위원회 위원장에 박종근(63) 서울대 교수가 위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부로 박 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전기위원회 위원 5명을 신규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는 박 교수는 서울대 공과대 전기공학과 교수, 대한전기학회 회장 등을 거친 전기분야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소비자·경제·법률·전기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소비자), 이학로 동국대 국제통상학부 교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