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證 “전기전자, 2016년 1분기 실적 개선 주목”
대신증권은 20일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2016년 갤럭시S7 및 A시리즈 출시로 부품업체들의 실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올해 4분기 실적은 애플의 아이폰6S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하반기 신모델 출시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애플의 대면적 수요가 약해지는 동시에 갤럭시노트5의 신규·교체 수요도 과거 대비 낮아지는 등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