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수산식품 말레이시아 수출 확대 나서
전라남도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전남상설판매장에서 판촉행사를 갖기 위해 30일 올해 청년 수출기업으로 선정된 ㈜창대에프엔비가 수출 선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말레이시아 수출 길에 오른 품목은 낙지젓, 오징어젓, 다시마, 미역, 김, 완도 전복류 등 3만 달러 상당의 지역 우수 농수산식품이다. 6월 한 달 동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제설턴 면세점의 전남상설판매장에서 판촉행사로 판매될 예정이다. 현지 방송 광고 등을 통해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