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광주·전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10주년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홍주)의 광주·전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이빈나 교수·이하 장애인센터)가 지난 10년간 치료한 환자는 5만명에 육박하고 중증장애인은 8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액은 25억여원에 달하며 진료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구강진료’는 매년 31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 5월 진료를 시작한 장애인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2011~2020년)의 장애인센터 환자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