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목포우체국, 사랑의 성금 전달
전남지방우정청 목포우체국(국장 이동민, 우정노조지부장 윤미라)은 지난 4월 26일 쌍둥이 자녀의 수술 및 치료비로 박찬응 직원에게 사랑의 성금 11,900,000원을 전달했다. 박찬응 주무관의 쌍둥이 자녀는 사지마비성 뇌성마비, 호흡곤란증후군 등 중증장애를 안고 태어나 현재까지 집중치료 및 재활을 위해 온 가족이 힘겹게 버텨왔지만 엄마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박찬응 주무관이 부득이 일을 중단하고 휴직을 하게 되었다. 이에 4월 1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