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연평균 11조원 투자 계획···"선순환 사업구조 만든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10년간 109조4000억원을 투자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사업구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전동화 전환을 위한 '현대모터웨이' 실행과 지속적인 내연기관의 고수익 창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 같은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11조원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