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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인프라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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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에너지·화학

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LS그룹이 급증하는 글로벌 전력 트래픽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 확대 흐름에 맞춰 국내외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올해 본업인 해저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속속 거두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한편, 일부 자회사는 본사까

LS·대한전선에 효성중공업도···'RE100'과 함께 뜨는 이 기업

전기·전자

LS·대한전선에 효성중공업도···'RE100'과 함께 뜨는 이 기업

이재명 정부가 RE100 실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정책 전환을 선언함에 따라 전력 인프라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대형 해저 송전망 구축과 함께 LS전선, 대한전선, 효성중공업 등 관련 기업의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정부 투자와 글로벌 프로젝트 수주로 인한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

대한전선 엠텍, 520억 규모 남아공 전력망 사업 수주

전기·전자

대한전선 엠텍, 520억 규모 남아공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520억 원 규모의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아프리카 전력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남아공의 반복적인 정전 문제 해결을 위한 이번 사업은 노후 전력 설비 교체를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전력망 확충을 목표로 한다. 엠텍은 현지 생산 기반을 활용해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아프리카 전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티씨머티리얼즈, 합병상장 주주총회 승인···5월 15일 코스닥 합병 상장

증권일반

티씨머티리얼즈, 합병상장 주주총회 승인···5월 15일 코스닥 합병 상장

티씨머티리얼즈가 대신밸런스제15스팩과의 합병 상장에 나선다. 티씨머티리얼즈는 2024년 매출 3천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며, 전력 인프라 사업 확장성과 친환경 전기차 등 신사업 진출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이 있으며, 5월 15일에는 코스닥에 합병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 경기침체 경고음에도 '반사이익' 누린다

LS일렉트릭, 경기침체 경고음에도 '반사이익' 누린다

LS일렉트릭이 올해 3분기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 우려가 전반적인 제조업 투자에 악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특히 주력사업인 전력인프라를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3분기 실적 안정성이 높을 것이란 분석이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552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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