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남다른 게임 사랑’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이 9일 서울 한강 세빛둥둥섬서 개최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ll 프로리그(이하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남다른 게임 사랑을 드러내 화제다.전병헌 회장은 8개월 동안 프로리그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특별한 감사인사를 전하며 결승전 공개된 축하 영상에서 테란 자치령의 황제 ‘악튜러스 멩스크’로 분했으며, 팬들에게 큰 절로 감사를 전했다.KeSPA가 직접 개최하는 프로리그는 ‘e스포츠의 위기’와 함께 2014시즌 개최되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