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구본규 LS전선 대표 "상장 먼 미래 아냐···美 투자도 계획대로"
LS가(家) 3세 경영인 구본규 LS전선 대표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5일 구본규 L전선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밸류업 데이' 행사에 참석해 해저 케이블을 비롯한 사업 전략을 제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구본규 대표는 구자엽 LS전선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2022년 1월 LS전선 사령탑에 오른 뒤 작년 1월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이날 구 대표는 "전기화 트렌드가 10~15년 이어질 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