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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사업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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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효자 하만, 올해 사상 최대치 찍을까

전기·전자

삼성전자 효자 하만, 올해 사상 최대치 찍을까

삼성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하만이 올해 사상 최대를 찍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작년에 연간 첫 1조원을 넘은데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하만의 누적 영업이익은 9163억원이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하면 10.3% 증가한 수준이다. 이미 3개 분기 만에 작년 연간 영업이익 규모에 근접했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과의 차이는 2500억원 수준으로 올해 남은

"애플 말고 車" LG이노텍, '문혁수 비전 2029' 고삐

전기·전자

"애플 말고 車" LG이노텍, '문혁수 비전 2029' 고삐

"5년 내 전장사업 매출을 현재보다 2배 이상 키우겠다" 문혁수 CEO(최고경영자)가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 당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이후 LG이노텍이 전장사업에 고삐를 쥐고 있다. 매출 비중이 87%에 달하는 애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이다. 지난해 전장사업 매출이 1조5675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이를 3조5000억원 늘려야 하는 셈이다. 전날 LG이노텍은 BLE(저전력 블루투스), NFC(10cm 이내 근거리 무선통신) 및 UWB(초광

삼성·LG전자의 핵심사업이 된 '전장'

전기·전자

삼성·LG전자의 핵심사업이 된 '전장'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장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알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하만은 첫 영업이익 1조를 넘었고 사상 최대 실적을 찍은 LG전자는 전장사업의 매출 증가 등이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됐기 때문이다. 4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사업을 담당하는 하만의 매출액은 14조3900억원, 영업이익은 1조17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9%, 32.9%씩 증가한 수준이다

LG전자, 지난해 84조 매출 달성···전장 10조(종합)

전기·전자

LG전자, 지난해 84조 매출 달성···전장 10조(종합)

LG전자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TV사업과 B2B 솔루션 사업의 성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캐시카우 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사업전장이 동반 성장한 덕이다. 특히 생활가전 부문의 경우 구독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모델로 확장한 데 힘입어 매출 30조원 시대를 열었고 전장사업은 출범 이래 첫 매출 10조원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5일 2023년 확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84조2

LG전자 전장, 상반기 8조 수주 잭팟···연말 수주잔고 65조 돌파

LG전자 전장, 상반기 8조 수주 잭팟···연말 수주잔고 65조 돌파

LG전자가 상반기 전장사업에서 수주 잭팟을 터트렸다. LG전자는 전장사업에서 올 상반기 총 8조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VS사업본부는 최근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 일본 메이저 완성차 업체의 5G 고성능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을 잇따라 수주했다. LG전자가 전장사업에서 상반기에 거둔 약 8조원의 신규 수주는 지

'전장 사업 흑자' LG전자···증권가가 바라본 주가 전망은?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전장 사업 흑자' LG전자···증권가가 바라본 주가 전망은?

LG전자가 전장(VS) 사업 진출 후 약 10년만에 흑자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주력 사업인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목표가를 일제히 내려잡았다. 전반적인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당분간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33%(300원) 오른 9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강보합을 보인 주가는 올해 고점 대비 38% 넘게 빠진 상태다

LG, KEC 인수 루머 왜?···양측 “전혀 사실 무근”

[루어&루머]LG, KEC 인수 루머 왜?···양측 “전혀 사실 무근”

LG그룹이 KEC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LG그룹이 4세 경영에 시동을 걸면서 자동차 전장사업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LG 하청업체로 있는 KEC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수면 위로 올라 온 것이다. KEC는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반도체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기존 법인인 주식회사 케이이씨로부터 제조 사업 부문이 2006년 9월 9일자로 인적 분활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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