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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충격' 뚫은 LG전자, 3분기 B2B 덕분에 웃었다

전기·전자

'관세 충격' 뚫은 LG전자, 3분기 B2B 덕분에 웃었다

미국 관세 여파와 희망퇴직 등 혼란한 내부 변수 속에서도 LG전자가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특히 전장 등 B2B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며 '질적 기업'으로의 전환 효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8751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의 잠정실적을 거뒀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고 영업이익도 8.4% 하락한 수치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5%, 영업이익

중국 안전지대로···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강화"(종합)

전기·전자

[IFA 2025]중국 안전지대로···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강화"(종합)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등 Non-HW, 구독, D2C(소비자 직접 판매) 등 질적 성장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B2B 등 질적 성장 영역을 키워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가전, TV 등 기존의 주력 사업이 중국 기업들의 맹추격으로 위협을 받고 있지만 B2B 등의 영역은 '안전지대'라는 판단에서다. 이같은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LG전자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질적 성장에 드라이브"

전기·전자

[IFA 2025]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질적 성장에 드라이브"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등 Non-HW, 구독, D2C(소비자 직접 판매) 등 질적 성장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CEO)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5'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일에 LG전자 부스를 찾은 기자들과 만나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매출의 50%, 영업이익의 80%에 육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주완 CEO는 글로벌 경쟁 심화에 맞서는 키워드로 데이터센터 관련 냉각솔

LG마그나, '전기차 캐즘'에 희망퇴직 진행

전기·전자

LG마그나, '전기차 캐즘'에 희망퇴직 진행

LG전자와 마그나가 합작한 전기차 파워트레인 제조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실적 악화와 전기차 시장 침체로 50대 이상 직원을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그룹 미래 먹거리로 삼은 전장 부문에서 구조조정이 시작돼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일부 전장 계열사는 실적 호전을 보이나, 업계 전반의 투자 전략에 대한 우려도 확대되는 상황이다.

'관세 스톰'에 LG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하반기도 안갯속(종합)

전기·전자

'관세 스톰'에 LG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하반기도 안갯속(종합)

LG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경쟁 심화 속에서 미국발 관세 여파가 본격화된 탓이다. 특히 TV 사업을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본부의 경우 영업이익 적자로 돌아섰다. 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352억원, 영업이익 639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4.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6% 감소해 1년새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주요 시장 수요

"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전기·전자

[NW리포트]"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LG전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성장을 꾀하고 있다. 사업성이 없거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경우 과감히 접고 성장성이 기대되는 사업에는 역량을 집중하는 식이다. 이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도 접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 3년 만에 중단 결정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ES사업본부 산하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구성원들은 LG전자 내 타 사업 조직에 전환 배치될 계

이재용의 '실용 외교'···굳건해진 '반도체·전장 동맹'

재계

[6만km 대장정]이재용의 '실용 외교'···굳건해진 '반도체·전장 동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과 일본 방문을 통해 글로벌 경영 활동을 재개하며 미래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중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본에서는 기술 협력을 논의하며 반도체와 전장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 실리적 노선으로 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재용, 샤오미 이어 BYD 방문···'전장 사업' 육성 광폭 행보

재계

이재용, 샤오미 이어 BYD 방문···'전장 사업' 육성 광폭 행보

중국에서 글로벌 현장경영을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BYD(비야디)를 찾았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친 뒤 전날 광둥성 선전의 BYD 본사를 방문했다. 이재용 회장의 BYD 방문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외부에선 왕추안푸 회장 등 BYD 경영진과 전장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B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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