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전주시새활용센터, ‘폐근무복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의 폐근무복이 가방·휴대폰 지갑 등으로 변신했다. 이번 전시회는 LX공사와 전주시새활용센터가 폐근무복과 전주시에서 버려지는 폐현수막과 비닐·한복 등을 모아 업사이클링(새활용)을 통해 일상용품으로 재탄생시킨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는 LX공사가 ‘2021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들로 가방·사무용품·취미용품 등 20여 점이다. LX공사는 업사이클링 제품이 폐근무복 처리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