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전통문화예술단 소리아’ 초청 무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야외 너덜마당에서 열리는 2020토요상설공연으로 전통공연예술팀 ‘전통문화예술단 소리아’를 초청해 ‘봄이어라 흥이로구나’ 무대를 연다. 이날 공연은 가야금 병창부터 해금독주, 국악가요, 한국무용, 민요 등 우리 가락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전통의 느낌을 살려 그려내며 출연진들의 합으로 함께 꾸민다. 첫 무대는 서도민요 ‘풍구타령’을 새롭게 편곡한 아카펠라 ‘풍구소리’로 불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