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조합·중앙회 동반성장에 박차”
신협중앙회는 26일 신협연수원에서 전국 920개의 신협을 대표하는 대의원 200명을 포함해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해는 전국 신협이 경기 침체와 대출 규제 및 건전성 강화 기조 속에서 성장동력이 약화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총자산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60조5000억원을, 당기순이익은 44%가 증가한 1896억원을 시현, 13년 연속 흑자라는 값진 결실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