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정성효 국장 “TV소설, 배우들을 성장시키는 원동력”
KBS 정성효 드라마 국장이 TV소설에 관한 취지를 전했다.8일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제작발표회에서 정성효 드라마 국장은 "유일하게 지상파 3사 방송사 중에서 아침시간대에 시대물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TV소설의 역사가 오래되기도 하고 남녀 요소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좋아하는 한편의 소설을 읽고 보는 것 같은 감동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그리고는 "TV소설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