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양산단, 김가공 2개 기업과 320억 투자협약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4일 전남도청에서 광천김(주), (주)아사쿠라식품코리아 등 2개 김가공업체와 320억원 투자에 12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홍성에 본사를 둔 업체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는 국내 최대 조미김 가공기업인 광천김(주)은 대양산단내 1만3353㎡부지에 250억원을 투자해 원초가공공장과 해외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주)아사쿠라식품코리아는 대양산단에 투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