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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사, 정식 출범···컨소시엄 참여한 기업 면면 보니
제4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가 주파수 대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납입하고 본격적인 법인 출범에 나섰다. 납부와 동시에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컨소시엄에 참가한 회사들도 공개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를 할당받아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는 이날 오후 과기정통부에 전체 주파수 대금의 10%인 430억원을 납부했다. 이로써 스테이지엑스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