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한국철도 역대 첫 내부출신 수장 유력한 이유
제10대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에 내부출신인 정왕국 현 부사장(사장직무대행)이 가장 근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만약 정왕국 사장 직무대행이 수장에 오른다면 한국철도 내부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장 지휘봉을 거머쥐는 셈이 된다. 이번 지원자 중에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면접에 오른 3배수 가운데는 나희승 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안전연구팀 선임연구위원 등이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