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정용기 한난 사장, 교량 노출 열수송관 안전 점검 나서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정용기 사장이 전날 주요 지사 내 교량 노출 열수송관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이다. 이번 2차 점검은 기관장이 직접 서초구 반포교 교량 노출 열수송관 현장을 방문·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1차 점검은 지난 6~7일 진행됐다. 전사 10개소의 교량 노출 열수송관에 대해 ▲열화상 카메라 ▲육안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