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5℃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정정길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대우건설 오너3세 정정길 상무, 북미시장 공략 지휘봉 잡는다

건설사

대우건설 오너3세 정정길 상무, 북미시장 공략 지휘봉 잡는다

대우건설의 북미 부동산개발 시장 개척 선봉장으로 오너3세인 정정길 상무가 나설 전망이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정길 북미해외사업 영업 담당 상무가 대우건설의 현지 시장 개척 및 진행을 위해 직접 북미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지난해 말 정기인사로 정정길 당시 부장을 상무B로 승진시켰다. 부장으로 입사한 이후 1년10개월만의 파격 승진으로 이슈를 모았다. 정 상무는 정원주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 논

대우건설, 조직개편·임원 인사 단행

건설사

대우건설, 조직개편·임원 인사 단행

대우건설은 10일 임원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업유형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력기획본부 산하의 해외사업단을 CEO 직속조직으로 승격시켰다. 단장도 전무급으로 격상했다. 해외사업을 중시하는 오너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조치라는 평가다. 원자재비와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국내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데 반해 해외사업이 매출과 수익성에서 호조

정창선→정원주로 경영 승계 마무리 단계

건설사

[지배구조 2023|중흥그룹②]정창선→정원주로 경영 승계 마무리 단계

중흥그룹의 승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모습이다. 창업주 장남인 정원주 부회장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편이 이뤄지고 있으며, 그룹 내 주요 직책과 외부 간판 자리를 정 부회장이 꿰차면서 그룹 내 장악력을 키우고 있다. 실제 중흥 그룹은 현재 중흥토건을 지주회사로 세우는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중흥토건은 정 부회장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정 부회장의 개인 회사다. 대우건설, 중흥에스클래스, 중봉건설, 청원 건설산업, 새솔건설

중흥·대우건설, 美개발사업 보류···오너 3세 해외 경영수업도 차질

건설사

중흥·대우건설, 美개발사업 보류···오너 3세 해외 경영수업도 차질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함께 추진하는 미국 부동산개발 사업이 달러 강세 탓에 발이 묶이면서 중흥그룹3세 경영 수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해당 사업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정정길 대우건설 전략기획실 부장이 참여해 경영 수업을 받고 있었지만, 이익 급감 전망에 따라 사업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수업 커리큘럼이 어그러진 것이다. 대우건설과 중흥그룹은 지난해 미국 텍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