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상두 임실군수후보 지원 쇄도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를 위해 중앙당 주요 인사들의 지원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임실군수 선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중앙당 지원 모습으로 전상두 후보에 대한 관심과 임실군에 대한 애정이 이번 방문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8일, 정청래 전 의원이 이끄는 평화철도유세단이 임실읍 시장에서 임실군민을 만난다. 오는 9일 신경민 국회의원과 11일 중앙당 원내 수석 부대표 진선미 국회의원도 집중 포화에 나선다. 그동안 선거유세가 본격화

‘주차된 차 들이받고 자리 떴다가 범칙금’ 정청래 전 의원 해명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몰던 차량을 주차하다 다른 차를 받고도 연락처를 남기는 등 사후처리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정청래 전 의원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주차장에 주·정차된 차량을 흠집 내고도 연락처를 남기는 등 후속 조치를 하지 않으면 20만 원 이하 범칙금을 문다. 경찰에 따르면 정청래 전 의원은 4일 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