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수첩
[기자수첩]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에게 바란다
이달 취임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본격적으로 공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는 제약산업 관련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노 회장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산업계를 이끌길 기대하는 눈치다. 앞서 지난 6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원희목 전 회장은 거시적 관점에서 산업계를 지원하며 전반적인 분위기를 크게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약대를 나와 대한약사회장, 국회의원 등을 지냈던 그는 기업들에게 신약개발(R&D)의 중요성을 일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