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이렇게 보면 재밌어요···제작진이 밝힌 관전포인트 셋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드디어 24일 포문을 연다. 시청자들이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다채로운 이야기의 밀도 있는 조화지난 2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 유시진 대위 역을 맡은 송중기는 “여러 수식어가 있지만 나는 우리 드라마를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진지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군의관 윤명주 역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