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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심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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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이상 외환송금' 중징계 예고했지만···장고 거듭하는 이유

금융일반

금감원, '이상 외환송금' 중징계 예고했지만···장고 거듭하는 이유

16조원 규모 '이상 외화송금' 사태를 둘러싼 금융감독원의 징계 절차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양상을 띠고 있다. 전례가 없는 사안인 데다, 당사자인 은행 측이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어 감독 당국으로서도 고민하는 것으로 감지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조만간 이상 외화송금에 대한 세 번째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고 징계안을 심의한다. 하지만 결론에 도달할지는 미지수다. 금감원은 4월4일 검사 결과를 발표한 뒤 같은달 20일과 5월10일 두

금감원, 이상 외환송금 징계 '초읽기'···시중은행장은 대상서 제외

은행

금감원, 이상 외환송금 징계 '초읽기'···시중은행장은 대상서 제외

시중은행의 이상 외환송금 사태를 둘러싼 감독당국의 제재 절차가 임박하면서 그 수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위법 사항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무거운 수준의 징계가 점쳐져서다. 다만 금감원 측이 CEO에 대해선 신중하겠다며 한 발 물러서면서 각 은행장은 사실상 징계 위기에서 벗어난 모양새가 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0일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고 은행권의 이상 외환송금 건에 대한 징계안

금감원, 하나은행 ‘2차 제재심’도 결론 없이 종료···징계 감경 여부 촉각(종합)

은행

금감원, 하나은행 ‘2차 제재심’도 결론 없이 종료···징계 감경 여부 촉각(종합)

금융감독원이 하나은행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둘러싼 두 번째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에서도 징계 수위를 확정짓지 못했다. 2일 금감원은 이날 오후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제39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하나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했으나 결론 없이 마무리되면서 추후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재심의위가 법률대리인 등 회사 측 관계자와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청취하며 제반 사실관계와 입증자료 등을

금감원, 오늘 하나은행 제재심 개최···징계 수위 촉각

금감원, 오늘 하나은행 제재심 개최···징계 수위 촉각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 관련 하나은행 제재심의위원회를 연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 하나은행에 라임펀드, 디스커버리펀드,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의 환매중단 책임을 묻는 제재심을 진행한다. 지난 7월 1차 제재심 이후 두 번째 개최로 금감원은 라임펀드(871억원),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1100억원), 독일해리티지펀드(510억원), 디스커버리펀드(240억원)을 묶어 하나은행의 제재 수위를 논의해왔다. 앞서 금감원은 해당

손태승 ‘승소’ 이후 금감원 하나은행 제재심에 쏠린 눈

은행

손태승 ‘승소’ 이후 금감원 하나은행 제재심에 쏠린 눈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제기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관련 중징계 취소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면서 같은 논리로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둔 하나은행에도 눈길이 쏠린다. 하나은행 제재심은 9월 초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금감원이 손 회장과 행정소송 1심에서 패하면서 같은 논리를 재차 적용하기엔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분석으로 의견이 모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하나은행 제재심

하나은행, 15일 라임펀드 제재심···분조위 결과 변수 될까

은행

하나은행, 15일 라임펀드 제재심···분조위 결과 변수 될까

금융감독원이 15일 하나은행 판매 4개 펀드를 대상으로 제재심의위원회를 연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금감원은 불완전 판매와 환매 중단이 발생한 하나은행 판매 라임펀드,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 독일헤리티지펀드, 디스커버리펀드를 모두 묶어 제재심 안건에 올린다.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라임펀드(871억원어치)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1100억원) ▲독일 헤리티지펀드(400억원) ▲디스커버리펀드(240억원)를 판매했다. 금감원은 이달

금감원, 옵티머스 제재심···하나은행 ‘업무 일부정지’

은행

금감원, 옵티머스 제재심···하나은행 ‘업무 일부정지’

금융감독원이 환매중단 사태가 발생한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펀드 수탁사인 하나은행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옵티머스펀드 수탁사인 하나은행에 대해선 업무 일부정지를 결정했다. 금감원은 하나은행 제재에 대해 ▲보관, 관리하는 집합투자재산간 거래 금지 위반 ▲운용지시없는 투자대상자산 취득, 처분 금지 위반 등을 사유로 업무 일시정지를 가했다. 관련 직원에 대해선 금융위 의결이 확정되는 대로 금감원장이

옵티머스 3차 제재심 오늘 속개···최종 결론날까

옵티머스 3차 제재심 오늘 속개···최종 결론날까

금융감독원은 오늘(25일) 옵티머스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수탁사인 하나은행에 대한 3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간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화상 회의 방식으로 참석 의사를 밝혔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예정대로 3차 제재심을 속개한다. 금감원은 지난달 19일 1차 제재심, 지난 4일 열린 2차 제재심에서 마라톤 회의 끝에도 결론을 내리

정영채 NH證 대표 코로나 확진에도···옵티머스 제재심 내일 재개

정영채 NH證 대표 코로나 확진에도···옵티머스 제재심 내일 재개

금융감독원이 오는 25일로 예정된 옵티머스 3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제재심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정 대표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이에 일각에선 제재심 연기가 불가피할 거란 전망이 나왔으나 금감원은 이달 말까진 제재심을 끝낸다는 방침이

18일 라임펀드 제재심 재개···신한은행, 경징계 흐름 타나

은행

18일 라임펀드 제재심 재개···신한은행, 경징계 흐름 타나

신한은행이 라임펀드 분쟁 조정 절차에 합류하기로 하면서 진옥동 행장에 대한 징계 수위에도 관심이 모인다. 앞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경우 문책경고에 해당하는 처분을 통보받았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권고 ▲직무정지 ▲문책경고 ▲주의적경고 ▲주의 등 총 5단계로 나뉜다. 문책경고 이상부터는 연임이 불가함은 물론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중징계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중징계 처분을 받았던 김도진 기업은행 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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