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현장 방문한 文대통령 “황망한 일의 발생으로 참담함 느껴”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제천 화재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참으로 황망한 일이 발생했고 대통령으로서 참담함을 느낀다”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제천화재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을 만나 “대통령뿐 아니라 모든 국민께서도 안타까움과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고 이 같이 위로했다. 이어 “범정부차원으로 이번 사고의 원인과 대응과정을 철저하게 살피고, 비록 사후적이지만 한이라도 남지 않도록 이번 사고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