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재 청문회 고개 숙인 최정우 “무재해 사업장 만들겠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2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시설투자에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의원님들 말씀을 새겨듣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회장은 22일 오전 10시20분께 시작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청문회에 나온 최 회장은 산업안전보건 규칙이 안 지켜지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의에 “다시 한 번 국민 여